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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책 리뷰

인생 역전 2023. 6. 9. 23:54

돈에는 다섯 가지 속성이 존재한다. 인격체를 띠고, 규칙적인 수입의 막대한 힘, 돈의 각자 다른 성향,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라고 얘기할 수 있다.

돈은 인격체에 성향을 띤다. 돈은 자기를 존중하고 작은 돈도 소홀히 하지 않는 사람한테서는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작은 돈을 막 대하는 사람은 큰돈은 머물지 않고 떠나버린다.

돈은 언제나 당신을 주시하고 있다. 친구나 연인처럼 대해주면 돈도 그에 합당하게 대해준다.

돈은 월급처럼 따박따박 일정하게 꾸준히 들어오는 힘은 막강하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수입은 계획을 세우고 금융자산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유지를 할 수 있다.

일용직 노동자나 운동선수 등은 불규칙하게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들어오는 수입이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투자 계획도 세울수 없고 투자 유지도 못하게 된다.

돈은 여러가지 성향을 띤다. 위에서 말한 성향이 되겠다.

인격체, 중력성을 띠고, 돈을 대하는 사람에 맞게 대하는 특성, 일정하게 유입되는 수입에 힘이

되겠다. 이렇듯 돈은 여러 성향을 띠고, 각기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

돈은 중력의 성향을 띤다.

지구에는 중력이 존재한다. 로켓이 대기권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중력의 영향을 받고, 모든 물체는 지구 중심에서

끌어드이는 중력으로 인해 땅으로 떨어진다.

돈도 마찬가지다. 처음에 백만 원을 모아서 천만 원을 모으기까지 백만 원을 열 번 모아야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천만 원부터 1억을 모으기까지는 백 프로 다하지 않아도 1억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처음 한번만 백 프로를 다해야 하지만 갈수록 돈이 모이는 속도가 가속화된다.

남의 돈을 존중해야 내돈도 존중 받을수 있다.

친구나 가족 회사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돈에게서 존중 받을 수 없다.

세금이나 국가 자산, 사회자산 ,의료자산, 공공 기물을 파괴하거나 피해를 끼친 사람은

자기 자신에도 불이익이 돌아올 수 있다. 자기 자신이 낸 세금으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이걸 해를 끼친 행위는 자기한테 해를 끼치는 행위가 같은 것이다.

돈에도 여러가지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항상 겸손하게 살고, 서로 돕고 배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을 살면 저절로 돈은 각자 본인한테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읽고 참 느끼는게 많았다.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지금까지 이걸 너무 간과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